[환경공학과 졸업생 박장훈] 환경시설관리(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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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관리(주) 취업
우리 대학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박장훈 졸업생이 환경시술관리(주)에 취업했다.
환경시설관리(주)는 대한민국의 환경분야 기초시설 운영관리 선두주자로서, 더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국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들로는 폐수처리시설운영, 자원에너지화 시설운영,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등이 있다.
환경시술관리(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박장훈 졸업생을 서면으로 만나보았다.
<인터뷰내용>
Q. 주로 어떤 업무를 하나요?
A. 울진사업소에 있으면서 현장 공정관리를 하였습니다. 공정관리란 울진군에서 발생하는 하수들이 처리장으로 유입되며 침사지, 침전지, 생물학적 처리공정, 소독 등의 과정을 거쳐 하천으로 방류하는 과정이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이 외에 사무실에서 간단한 서류 작업과 마을 하수 처리장(작은 규모)에 지원 근무 등을 합니다.
Q. 입사과정이 궁금해요
A. 수질환경기사 자격증을 취득함에 있어서 수질 연관 회사를 찾아보던 중 환경시설관리(주) 라는 회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1차 사업소면접 – 2차 본사면접 – 최종합격> 순으로 이루어 져있었으며 서류전형을 합격한 후 바로 울진 사업소 면접을 보았고 한 달 뒤 본사면접을 치르고 합격통보 연락을 받고 2021년 4월 1일자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Q. 재학시절 취업을 위해 열심히 했던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A. 취업을 위해 3학년 때 전과를 함으로써 학점관리에 많은 노력을 했으며 폐기물관리 실험실 학부연구생 생활도 더불어서 함께 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없었기에 학부연구생 생활을 하며 교수님의 자문도 얻어가며 공부를 하였고 이는 현재의 제가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4학년 때는 자격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수질환경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루에 5~6시간 씩 해가며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공학과 후배에게 조언을 한다면?
A. 환경공학을 공부하는 우리 후배님들 취업이든 대학원이든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은데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방향을 목표로 설정해서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그 끝에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지금도 잘 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 사회로 나오게 되면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응원 하겠습니다~!